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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한民族史 > 상고사 > 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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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韓이란 마한(馬韓)ㆍ진한(辰韓)ㆍ변한(弁韓)을 말한다. 三韓이 처음 생기게 된 것은 韓이며, 韓의 뿌리는 夏나라 때이다.
  하(夏)나라가 생기기 19년 전, B.C.2224년 치두남씨(蚩頭男氏)가 하북성(河北省) 고안현(固安縣) 東南에서 한(韓)이라는 諸侯國으로 出發하게 된 것이다.

  그 후 韓에서 三韓이 나타난 것은 漢나라 때라고 적고 있다.
  周나라 위열왕(威烈王.B.C.425년) 23년에 晋나라에서 분리되어 나온 韓․魏․趙의 三韓이다. 즉 三家가 떨어져 나오면서 韓은 건(虔)이, 魏는 사(斯)가, 趙나라는 적(籍)이 각각 諸侯國을 세웠다고 歷代帝王年表에는 記錄하고 있다.
  그리하여 韓나라는 都邑地를 평양(平陽)으로 정했는데, 이곳은 山東省 임분현(臨汾縣)에서 다스렸다고 地名辭典에는 적고 있다. 하지만 후에 河南省 우현(禹縣)에서 신정현(新鄭縣)으로 옮겼다고 되어있다.
  韓나라의 彊域은 그 당시 河南省 西北部와 陝西省 東部의 모든 地域이다.


  ★ 後漢書에 나타난 韓에 대해 적어보기로 한다.

  『韓有三種, 一曰馬韓, 二曰辰韓, 三曰弁韓, 馬韓在西, 有五十四國, 其北與樂浪, 南與倭接, 辰韓在東, 十有二國, 其北與濊貊接, 弁辰在辰韓之南, 亦十有二國, 其南亦與倭接, 凡七十八國, 伯濟是其一國焉, 大者萬餘戶, 小者數千家, 各在山海間, 地方四千餘里, 東西以海爲限, 皆古之辰國也, 馬韓最大…』

  韓나라는 세 종류가 있었다. 첫째 馬韓이며, 둘째는 辰韓, 셋째는 弁辰이다.
  마한은 서쪽에 있으며 54개 나라가 있었다. 그 북으로는 樂浪이며 남으로는 倭가 인접하고 있다.
  辰韓은 동쪽에 있고 12개 나라이다. 그 북으로는 예맥(濊貊)이 접해있다.
  변진(弁辰)은 辰韓의 남쪽으로 역시 12개 나라이다. 그 남쪽으로는 倭가 가까이 있었다.
  모두 78개 나라였다. 백제(伯濟)는 그 중 한 나라이다. 큰 나라는 1만여 호이며 작은 나라는 수천 가호이다. 각각 산과 물 사이에 있었다.
  강역의 둘레는 4천여 리이며 東西로는 바다가 경계였다. 모두 옛 진국(辰國)이다.  馬韓이 최대였다…


  ★ 중국고금지명대사전(中國古今地名大辭典)에는, 한(韓)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韓古國名, 在今河北固安縣東南, 漢之三韓, 卽其後, 左傳所謂邗晉應韓…亦故國名 在今陝西韓城縣南, 春秋時入於晉, 六國之韓卽其後, 左傳所謂霍楊韓魏, 皆姬性也, 而晉滅之.
  戰國時國名, 春秋時晉封韓武子於韓原, 在今陝西韓城縣南八十里, 其後世爲大夫, 周威烈王二十三年, 與趙魏分晉列諸侯, 都平壤, 今山西臨汾縣治, 中略.』

  • 한(韓)은 옛 나라 이름이다. 지금의 하북성 고안현(北京 남쪽 1백리 정도) 동남이다. 이곳은 漢나라 때의 삼한의 땅이다. 좌전에서 말하는 한(邗)이며, 진(晉)나라 때의 한(韓)이다.

  • 역시 옛 나라 이름이다. 지금의 섬서성에 있는 한성현(韓城縣:西安 위 산서성과의 접경지대) 남쪽이다. 춘추시 진(晉)에 속했다. 6국의 한(韓)은 그 후에 생겨났다.
  좌전에 의하면, 곽(霍)ㆍ양(楊)ㆍ한(韓)ㆍ위(魏)는 모두 희씨(姬氏) 성을 지니고 있었다. 진(晉)나라에게 망했다.

  • 전국시대의 국명이다. 춘추시에 진(晉)은 한무자(韓武子)를 한원(韓原)에 봉했다. 지금의 섬서성 한성현 남쪽 8십리다. 그후 대대로 대부로 내려왔다.
  주나라 위열왕(威烈王:32대, B.C.418년 癸未) 23년에 조(趙)․위(魏)와 더불어 진(晉)의 여러 제후들에게 나누어졌다.
  한(韓)나라의 도읍지는 평양(平壤)이다. 지금의 산서성 임분현에서 다스렸다.


  ◆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한성현(韓城縣)을 찾아보았다.

  『韓城縣, 本古梁國, 戰國初魏少梁邑…隋改置韓城縣, 唐改名韓原』

  한성현은 옛날 양나라가 있던 곳이다. 전국 초 위나라의 소량읍이었다…
  수나라 때 한성현이었고, 당나라 때는 이름을 고쳐 한원(韓原)이라 했다.


  ◇ 그러면 한원(韓原)에 대해 살펴보자.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在陝西韓城縣西南, 左傳僖公十五年, 秦晉戰于韓原, 春秋彙纂引括志云, 同州韓城縣南爲古韓國, 今屬陝西, 地名韓原.』

  한원은 섬서성 한성현 서남쪽이다. 좌전 희공 15년에 의하면 진(秦)과 진(晉)이 한원에서 싸웠다. 춘추휘찬을 인용한 괄지지에서 이르기를, 한성현 남쪽에는 옛날 한국(韓國)이 있었다. 지금의 섬서성에 속해 있으며, 지명은 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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