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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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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의 뜻

 

20세기가 다 가는 오늘날까지 불교계에서는 남무아미타불에 대한 개념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불교계에서 얼마나 공부를 하지 않았으면, 남무아미타불의 뜻도 모르겠는가?

조계종 종단에서 조차 그저 남무아미타불이라고 염불하고 있다. 남무아미타불이라는 뜻을 불교계에서는 부처에 귀의 한다고 했다. 부처에 귀의 한다는 말은 부처에 돌아간다는 뜻이다. 즉 부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므로서 부처에게 다가 갈 수 있음을 뜻한다. 하지만, 상당히 잘못 된 해설이다. 

고대 언어는 한자(漢字)를 사용한 한민족의 언어이기 때문에 한자 하나 하나가 사상적으로 나타나 있다고 보아야한다.

본래 한자는 사성의 발음으로 되어있다. 즉 하늘 천(天)자도 4가지 발음을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중국이나 일본은 사성발음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기에 방언(方言), 즉 사투리가 되어 한자의 뜻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것이다.

중국의 말은 사투리를 사용하다보니, 한자를 끌어섰기 때문에 한자의 표준말이 빗나가고 말았다. 그러나 한자를 쓸 때는 한자의 표준을 기준하여 쓰기 때문에 한국 학자들 중에 한자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읽고 볼 수 있다.

중국말 그대로 글을 썼다면 한국 학자들은 한 줄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중국말을 하는 학자들도 글을 쓸 때는 표준말을 쓰기 때문에 한국학자들이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시골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도 글은 표준말을 쓰는 이치와 같은 것이다. 즉 지방 사투리를 사용하지만 글을 쓸 때는 반드시 표준어로 쓰는 것이다. 중국인과 일본인들은 네 가지 음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투리가 되어, 사투리의 발음대로 한자를 끌어 쓰는 관계로 중국말과 우리말, 일본말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문장을 구사할 때는 반드시 표준 기법을 쓰기 때문에 동양 3국의 언어는 따지고 보면, 한자의 표준어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세종대왕 때 네 가지 발음이었던 한자를 단 하나의 음으로 사용하기 위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만든 것이지,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한글이 나쁘다거나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다. 다만 훈민정음이란 뜻을 새겨보면, 백성들에게 바른 음을 가르치기 위함이라고 되어있다. 언문인 한글을 보급하기 위함이 아니라, 네 가지 발음을 가진 한자의 음의 뜻은 뜻대로 새기되, 음만은 단음(單音) 즉 한자의 소리음을 하나로 통일하기 위한 작업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한국은 단음으로 한자를 쓰기 때문에 완전히 표준화 되어 누구나 한자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또한 국어사전과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의 어순(語順)은 소리 나는 대로 쓰기 때문에, 한자는 소리글이자 뜻글이다. 한글도 한자음에 따라 쓰기 때문에 역시 소리글이자 뜻글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학교(學校), 정치(政治), 문학(文學), 국어사전(國語辭典) 등 모두 소리나는 대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기법이 표준어로 되어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소리 나는 대로 글자를 맞추어 적기 때문에 사투리 그대로 적다가 보니, 무슨 말인지 잘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국어는 특히 그러하다. 지금 중국에서 나오는 모든 책들은 우리말 어순대로 적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이 쉽게 빨리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발간되는 모든 책들은 표준어인 즉 한국어 어순으로 되어 있어, 한자만 숙독한다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즉 한자(漢字)는 한민족의 글이자 사상으로 되어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상과 같이 한문자는 사상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남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 부처에 귀의 한다는 말은 잘못 된 것이다. 

그러면, 남무아미타불에 대해 해석해 보자. 남무(南無)란 남쪽에 없다는 뜻이다. 아미(阿彌)란 바위가 활처럼 구부러져 있다는 뜻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초가 지붕 처럼 바위 언덕이 활 처럼 구부러져 있는 현상을 의미한다.

타불(陀佛)이란, 동이지(東夷地)에 부처가 있다는 뜻이다.남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란 남쪽에는 부처가 없고, 활 처럼 구부러진 동이지에 부처가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인도에는 본래 부처가 없고... 동이지(東夷地)인 실크로드 즉 감숙성(甘肅省), 신강성(新疆省), 그리고 서장성(西臧省) 등지에 부처가 있었음을 석가(釋迦)는 설파하고 있다.  

실크로드 일대인 돈황(燉煌)의 막고굴(莫高窟)을 보면, 실제 그러하다 막고굴의 바위들이 용암에 흘러내려 활 처럼 구부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율곤학회-율곤(律坤) 이중재 선생님의 저서 중에서......

( 2013년 12월 22일 19시 12분   조회:8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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