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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불(燃燈佛)의 수기(授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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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불(燃燈佛)의 수기(授記)


연등불(燃燈佛)은 범어로 디팜카라(DIpamkara)이다.

학자들은 한역(漢譯)하여 연등불(燃燈佛) 또는 정광여래(定光如來) 등광(燈光)여래 보광(普光)여래 정광(錠光)여래 연등여래(燃燈如來) 등으로 의역하였고, 음역으로는 제화갈라(提화竭羅) 제원갈(提洹竭)로 표기하였다.

現상고사학회 율곤 이중재회장은 연등불(燃燈佛)이 환인천제(桓因天帝)의 5대손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 BC.8011년)이며 안정도(安定道)를 얻었다고한다.

출처 : 율곤 李重宰 저서 '佛敎는 인도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中 '연등(燃燈)의 安定道'편, 한民族史 부록편 壇君朝鮮 年代表 참조)

안정도(安定道)란 석가모니 처럼 고행을 하지 않고 수련과 기도만으로 도(道)를 얻은 것을 말하며 안전하게 도(道)를 얻는 방법이다. 구약성경에 '이삭'의 경우가 바로 연등불(燃燈佛)에 비교할 수 있다.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 BC.8011년)는 석가모니 이전 사람으로 약 1만 년 전에 환인씨 다음으로 천산(天山)에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다.

석가는 자신보다 8,500여 년 전의 사람에게 "너는 부처가 될 것이다."라는 수기(授記)를 받았다고 한다. 법화경(法華經) 방편품(方便品)과 금강반야경(金剛般若經)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불교경전에 나오는 이야기이니 사실 여부를 떠나 그 내용을 한번 살펴 보기로한다.

그러니까 석가모니의 전생에 '무구광'이란 수행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하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내용이다.)

" 오랜 옛날에 연등(燃燈)은 제타위국의 태자로 태어났다. 태자가 태어날 때 해와 달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온 세상이 밝아지는 신비한 모습을 본 부왕은 그의 이름을 연등(燃燈)이라 지었다. 연등태자는 어릴 때부터 몹시 총명하고 인자했기 때문에 부왕은 물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부왕이 사망한 후 삶의 무상(無常)을 깨달은 연등 태자는 동생에게 왕위를 양보하고 숲속에 들어가 고생스럽게 수련했다. 이렇게 오랫동안 수행한 후 마침내 지극히 높은 깨달음을 이룩해 성불할 수 있었다.

연등불(燃燈佛, DIpamkara)은 자신이 깨달은 불법 진리로 수행자들을 가르쳤고 그의 설법을 들은 많은 이들이 깨달음을 얻어 나한이 되었다.

그러다 연등불이 자신의 고향인 제타위국으로 향하자 수 많은 수행자들이 뒤를 따르며 긴 행렬을 이뤘다. 처음에 혹 왕위를 빼앗으러 오는 것이 아닐까 염려했던 제타위 국왕은 연등불의 숭고한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최고의 정성으로 부처님을 맞기로 했다.

왕은 7일 동안 정성을 다해 거국적인 공양 준비를 끝내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개인적으로 꽃을 바치지 못하게 했다. 이 때 무구광이란 어린 수행자가 마침 제타위국을 지나고 있었다. 그는 연등불이 오신다는 말을 듣고는 자신도 최대의 공경을 담아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싶었다. 하지만 제타위국에서는 국왕의 지엄한 분부가 있어 어디서도 꽃을 살 수 없었다.

다행히 한 여인이 꽃을 가득 담은 꽃병을 들고 무구광 동자 앞을 지났다. 무구광이 거액을 사례하며 꽃을 사고자 하자 여인이 그 연유를 물었다. 무구광 동자가 꽃을 사서 부처님께 공양을 드린다고 하자 여인은 그의 정성에 감동해 두 송이 꽃을 맡기며 자신을 대신해 부처님께 꽃을 드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연등불은 제타위 국왕과 백성들에게 에워싸여 제타위국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무구광 동자는 연등불께 나아가 꽃을 공양하고자 했지만 인파가 너무 많아 도저히 헤치고 나아갈 수 없었다. 그의 지극한 정성을 본 연등불이 신통으로 땅을 질펀하게 만들자 사람들이 양편으로 갈라섰다.

이에 무구광 동자는 연등불 앞에 나아가 다섯 송이 꽃을 부처님께 뿌렸다. 꽃들은 모두 공중에 머물다가 해를 가리는 우산[日傘]으로 변해 모든 사람들을 덮었고 두 송이 꽃은 부처님의 두 어깨 위에 머물러 있었다. 무구광 동자는 이때 자신의 머리카락을 풀어 땅에 깔며 연등불께 자신의 머리를 밟고 가도록 했다.

연등불은 무구광 동자의 순수한 마음을 알고 마침내 머리카락을 밟고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는 동자에게 “그대는 장차 부처가 되어 나처럼 지혜와 자비로 모든 하늘과 사람들을 제도할 것이다. 그 때 이름은 석가모니이다.”라고 수기(授記)를 내렸다. 무구광 동자는 이때부터 극진히 연등불을 섬겼고, 연등불이 열반할 때까지 계율을 받들고 정법(正法)을 수호했다. "

요약하자면 석가모니의 전생의 '무구광 동자'였던 시절에 연등불에게 공양하여 수기(授記)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불교에서는 전불시대에 일곱부처가 나타났다고 가르치는데 비파시불(毘婆尸佛), 시기불(尸棄佛), 비사부불(毘舍浮佛), 구류손불(拘留孫佛),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 가섭불(迦葉佛) 그리고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이다.

그중에 다섯째 구나함모니불(拘那含牟尼佛)은 범어로 카나카무니 붓다(Kanakamuni - Buddha)이며 한역(漢譯)하면 금선인(金仙人), 금색선(金色仙), 금유(金儒), 금적(金寂), 금적정(金寂靜) 등으로 의역는데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 BC.8011년)와 같은 인물인지는 확인 하지못했다. 시기와 범자명이 다른것으로 보아 동일 인물은 아닌듯하다.

여기서 중요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전불시대의 수도(修道)터가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전불시대에 일곱부처가 나타났다는 시기는 수억 년 전 몇 억 겁을 이야기하니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주목할 만한 기록이 하나있다. '가섭불연좌석'편을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옥룡집(玉龍集)과 자장전(慈藏傳) 및 제가전기(諸家傳記)에 다 이르기를 신라의 월성(月城) 동쪽 용궁(龍宮)의 남쪽에 가섭불의 연좌석이 있으니 그곳은 전불시절 가람의 터이다. 지금 황룡사의 지역은 일곱 절터 중의 하나이다. 국사(國史)에 의하면 진흥왕 즉위 14년인 개국(開國) 3년 계유(553) 2월에 월성 동쪽에 신궁(新宮)을 건축할 때에 그 지역에서 황룡이 나타나므로 왕이 의아히 생각하여 황룡사로 개조하였는데 연좌석은 불전 후면에 있었다. 전에 한번 참배한 바 돌의 높이는 5-6척 가량이며 그 둘레는 겨우 세발이다. 우뚝 섰는데 위는 편편하였다. 진흥왕이 절을 세운 뒤로 두번이나 화재를 겪어 돌에 갈라진 곳이 생겼으므로 절의 중이 쇠를 붙여 보호하였다".

수 억 년전 전생에 있었던 전불시대 이야기는 믿을 수 없지만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가섭불연좌석'편은 구체적으로 기록하였으니 이 마저 못믿는다면 학자가 아니니 필을 꺽어버려야 할 것이다.

당시 신라의 월성(月城)은 지금의 돈황 부근이다. 돈황(燉惶)은 한民族의 고향이며 천산(天山)이 있는 곳 이기도 하다. 환인천제는 실크로드 길목인 감숙성 삼위산(三危山)이 있는 곳 돈황(燉惶)에서 神의 都市를 건설한 사람이다.

좀 더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면 과거칠불도 연등금선자도 모두 돈황에서 득도한 것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본다.

연등금선자(燃燈金蟬子 BC.8011년)는 석가모니에게 "너는 부처가 될 것이다."라는 수기(授記)를 내렸다. 석가모니가 득도한 곳은 지금의 인도가 아니라 바로 감숙성 돈황, 천산, 삼위산 주위로 퍼져있었던 천축국의 땅이었던 것이다.

지금 중앙로 거리에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연등에 불을 밝히고 부처님께 공양하며 긴행렬로 행진하고 있다. 또 한 여인의 가슴에 두 송이 꽃이 안겨져 있고 무구광 동자는 부처님께 공양드릴 꽃을 구하지 못해 분주히 밤거리를 헤메이고 있다.

( 2013년 12월 22일 19시 04분   조회: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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