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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은 수(數)의 원리①   
율곤학회

 

 

 

 

1. 정신기(精神氣)로 색()의 단계가 결정된다.


2002921일 추석연휴에, 모 수학자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강의록입니다.

강의는 추석연휴 3일 동안 이루어졌는데, 여기에 녹음된 부분은 이틀째의 것입니다.

수강자는 0, 1의 십진법에서 제동이 걸린 현대수학을 극복하고,

다차원의 우주세계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오행이 필수요건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현재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은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는 컴퓨터의 한글프로그래밍 작업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현재 컴퓨터는 영어로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는 나열식이라 3차원의 공간세계로 나아가게 되면 필연적으로 오차를 동반한다고 합니다.

우주에서의 오차는 곧 죽음과 직결됩니다.

제 궤도를 조금만 이탈해도 막막한 죽음의 공간세계를 떠돌아야합니다.

그런데 자물쇠와 열쇠가 서로 꽉 맞물리듯이,

조합형으로 완성된 한글 프로그래밍은 오차율이 없어 완벽하다고 합니다.

 

들은 얘기로는 이미 국내에서 한글의 컴퓨터프로그래밍이 완성되었는데,

한국에서 그걸 지키지 못했고,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한글 프로그래밍을 사버렸다는데,

얘기일 뿐인지라 진실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강의를 통해 진정한 미래의 자산이 무엇인지,

이제 우리는 무엇을 지키고 눈을 어디로 돌려야할 것인가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깁니다.

 

녹음된 것을 제 귀에 들리는바 대로 적었습니다.

문외한이다 보니 전문용어가 제대로 표기되지 못했더라도 양해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수학자

 

은 수학에서 파이 값.

파이 값은 서양에서는 3.14159153 무한대로 나가는 무한소수.

동양의 오행으로 파이 값을 풀면 3.160493827이 나온다.

안에 있는 9가 돌아가면서 81을 만들고 밖에는 64가 만들어진다.

우주는 원운동을 하면서 빛이 튀어나오는데 거기에서 색이 나오고 허상처럼 형상이 생겨난다.

이것이 파이 값이다.

 

 

율곤 선생님

 

인간에게는 인간의 정신기가 있고, 자연에는 자연의 정신기가 있고, 에는 의 정신기가 있다.

精神氣에 의해서 의 농도가 결정된다.

정신기의 순환 법칙에 의해 1, 2, 3%…이렇게 순차적으로 의 농도가 진행이 된다.

의 세계는 엄청나다.

()의 세계가 일정하지 않는 사람은 엄청난 윤회를 한다.

그 행위에 따라서, 그 행위의 단계가 수학이다

 

    

  

1. 정신기(精神氣)로 색()의 단계가 결정된다.

 

 

 

성인(聖人)들은 우주가 9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우주가 왜 9층으로 되어있는지는 모른다.

이름도 없고 아무것도 규정할 수 없는 것인데, 성인들이 깨닫고 보니...

9층을 분할하면 9999층이며, 그것을 5천억만 배로 환산해야 우주의 정확한 층수가 나온다고 하는데, 보통사람의 개념으로서는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천부인(天符印) 역시 우주의 형성과정을 숫자로 밝혀놓았다.

천인지(天人地) 법에 의해서, 에서 ×, 9층으로 해서 9×981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가 쪼개져 3개의 극으로 나타나는데(一析三極), 3개의 극은 무한대로 그 본체가 발산된다(無盡本).

그래서 하늘을 하나하나로 보고(天一一),

땅은 하나둘로 보고(地一二),

사람을 하나셋으로 보고(人一三),

그래서 하나가 쌓여 열이 되고(一積十鋸),

그 모든 것을 한 묶음으로 하면 이 되는데( 化三),

하늘이 둘이 되었다가 셋이 되었다가(天二三),

땅이 둘이 되었다가 셋이 되고(地二三),

사람이 둘이 되었다가 셋이 되고(人二三),

합하면 이 생한다고 했다(大三合六生).

하고 난 다음에 七 八 九 운으로 되었다가(七八九運),

三 四가 되면 돌아서(三四成環),

五 七이 되면 본체가 되어(五七一妙衍),

만유가 하나로 인해 一六水, 二七火, 三八木, 四九金, 五十土로 해서 토(),

즉 자연이 하나로 뭉쳐지면, 그 하나에서 모든 만물이 생겨나게 되고 만물이 오고가게 된다(一妙衍萬往萬來).

그러나 용변부동본(用變不動本)이라. 모든 것이 변하되 본체는 변하지 않는다.

그 본심(本心)을 어디에 두었느냐.

천부인에서는 태양으로 보았다(本心本太陽).

사람이 그걸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하늘은 하나요, 하나가 끝나고 하나가 없어진다는 것은 곧 로 귀의한다, 즉 자연으로 귀의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천부인에서 밝혀놓은 하나의 숫자이다.

이것이 9×9=81해서 81자로 9를 단위로 하여 천부인에서 밝혀놓은 숫자이다.

 

한글을 만들 때 모두 천인지 사상으로 만들었다.

그 본체를 道一로 보고 天人地 사상으로 만들어졌다.

ㄱㄴ을 하늘로 보고

ㄷㄹㅁㅂㅌㅍ을 땅으로 보고

ㅅㅈㅊㅋ을 인()으로 보고

ㅇㅎ을 공() 즉 하늘로 보았는데 이 자체들이 전부 보면 숫자놀음이다.

음양오행이라는 것도 숫자놀음이다.

우리가 학문적으로 해놓으면 잘 모르니까 수의 개념으로 하면 정리가 된다.

사물이라든가 분별이라든가 정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의 개념으로 정리를 한 것 같다.

 

간단히 말하면 수의 본체가 무엇이냐.

()의 본체는 도()라고 할 수 있다. 도는 자연이다.

모든 삼라만상은 숫자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다.

숫자의 원리는 바로 도()의 원리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자연도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이 있고, 대자연이 있는데,

대자연을 정의하자면 공()이다.

공에서 수()가 발생한다.

공간세계에도 가 있고, 자연계에도 가 있다.

자연의 수는 12로 규정했고, 공의 세계는 9로 규정했다.

이 차이가 다르다.

 

수학의 기초원리가 나타나는 것은 공()에서 나타난다.

공에서 무(), 무에서 만장의 유()로 창출되는 과정이다.

형이상학적인 유()가 아니라, 형이중학적(形而中學的)인 개념이다.

피타고라스가 수학을 정리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정리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정신의 세계()까지는 정리가 안 된 걸로 알고 있다.

 

서구세계에서 주장하는 수()라는 개념은 현상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동양에서는 옛날에 도인들이 숫자에 대해 엄청난 개념으로 정리를 해놓았다.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鑑)에 보면

'유일원이분유이기이현오행(由一元而分由二氣而現五行)' 이라고 했다.

道一에서 二氣로 분할되고, 二氣에서 五行이 나오고 三才가 된다.

그러므로 삼재(三才) 천인지(天人地) 법에 의해서,

에서 ×, 9층으로 해서 9×981,

81자로 천부인(天符印)은 이루어져 있다.

 

중국사람들은 9라는 숫자를 제일 큰 숫자로 치고 제일 좋아한다.

불교에서도 9층 이상은 없다. 우주의 공간세계를 상징한 것이 9인데,

9의 개념에서 엄청난 수()로 확산된다.

 

공간세계에도 수()가 있고 자연계에도 가 있다.

()의 세계는 9로 규정했고, 자연계의 수는 12로 규정했으며,

인간의 수()10으로 규정했는데, 이것이 다를 뿐이다.

어떻게 해서 그렇게 보았는가하는 것이 묘한 이치다.

 

의 세계의 9라는 숫자는 근본을 따져보면 보이지 않는 숫자라 형이상학적 숫자이다.

()10는 형이중학(形而中學)이기 때문에 기()의 수()라고 할 수 있다.

()의 수는 따지고 보면 물질을 분별하는 색(), 십이지(十二支)를 말한다.

그래서 의 수()는 일()()()()()()()()()()까지 12단계로 되어있는데,

인간이 대체로 사용하는 수는 까지 사용하고 있다.

인간의 지혜가 아직까지는 조()7단계까지밖에 미치지 못한다.

()이라는 12단계까지 쓰려면 비겁(比劫)의 도()의 세계에 오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하다. 인간의 지혜가 어마어마하게 발전할지도 모른다.

 

사람()을 왜 열()로 보았는가.

인간은 소우주라고 했다. 인간의 지혜가 자연에 비길만하다고 해서 천인지(天人地)로 보았다. 이것이 삼원(三元)이며, 삼신(三神)이다.

인간이 만들어질 때는 완벽하게 만들어졌다.

완벽한 숫자가 열()이다.

도인(道人)들이 그것을 깨달아 인간의 수()10으로 정한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질 때는 완전하게 만들어졌는데, 살아가면서 인간이 제 몸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문제가 생긴다.

정말 신비하게 만들어진 것이 인간이다. 어디 하나 모순된 점이 하나 없다.

 

오행(五行)의 본체 사상이 자연이므로, 그 자연처럼 인간 역시 손가락 발가락이 각각 5개요, 그리고 오장(五臟)이 있다.

그리고 모공이 몇 개인가 하면 아는 사람이 없다.

99999.

이것도 우주의 공간세계와 같이 만들어졌다.

 

다윈의 진화론이 있는데, 나는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어찌 진화가 되겠는가. 진행이지 진화가 아니다.

자연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창조된 것이다.

종교계에서는 그걸 비유적으로 말해 인간은 하느님이 만들었다고도 한다.

사람이 사람을 낳고, 사람이 또 사람을 낳고이게 진리다.

진화가 된다는 것은 자연에 그슬리는 행위가 된다.

 

근본적인 수()는 공()에서, ()에서 9로 대비를 시켰지만,

숫자의 개념으로 풀이하자면 1 2 3 4 5 6 7 8 9로 연결한 것에 불과하다.

수의 개념은 9로부터 시작해 삼라만상이 구분되어 있다.

예를 들어 소리가 있되 들리지 않을 정도를 일종의 공()이라고 한다면,

미세하게 들리고, 조금 더 들리고그렇게 조금씩 형성되어 가는 단계가,

소리나 사물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수의 개념으로 분리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에는 순수한 학술적인 개념이 있고, 사물적인 개념이 있고, 간접 또는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숫자개념 등,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삼라만상을 뚜렷하게 구분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것이 수()라고 할 수 있다.

()의 개념으로 해야 정리가 된다.

건축을 하는 것도 삼라만상의 구분, 인간의 구분도, 물질의 형상도, 소리의 구분도 모두 수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그렇게 본다면 정치경제문학음악 모두 의 개념이다.

현실에서는 수()를 빼면 얘기가 안 된다. 과학은 말할 것도 없고 물리학, 천문학은 이론자체가 성립될 수가 없다. 모두 숫자놀음이다.

 

음양오행이라는 것도 숫자놀음이다.

오행(五行)도 따져보니 목()72, ()144, ()216, ()288, ()360도다.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에서,

36, 72, 108, 144, 180, 216, 252, 288, 324, 360(0)도로 표기된다.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12운을 보더라도,

330, 0(360), 30, 60, 90, 120, 150, 180, 210, 240, 270, 300, 모두 360도가 된다.

 

정의를 내리자면 모든 사물의 형상이나 사상, 음악 등의 만물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수().

 

가 없으면 구분이 안 된다. 그리하여 숫자를 중요시하고 따진다.

숫자가 없다고 가정해보자. 돈을 보더라도 1, 10, 1천 원, 1백만 원 등, 의 개념이 없다면 혼동이 되어 생활이 안 된다.

스포츠도 1등 하는 놈이 최고이고, 민주주의 역시 머리수를 따지므로 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正義)가 되었을 때는 숫자가 적더라도 이겨야 되는데, 숫자가 많으면 무조건 이기게 되는 민주주의 개념의 오류가 여기에 있다.

현실에서 숫자를 너무 의식하게 되면 사회가 혼란상태에 온다.

 

소리 역시 수()의 개념이다.

음악도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의 낮은 소리부터 높은 소리까지 단계를 1 2 3 4 5 6 7 8로 해도 되는 것이다.

중국에 가서 가야금인가 비파를 켜는 타는 것을 보니. 5줄에 숫자를 적어놓고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장기나 바둑 역시 수의 개념으로 만들어졌다.

바둑판은 19×19줄로 되어있다. 바둑은 요()임금이 아들 단주(丹朱)를 교육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내가 유럽이나 미국을 다녀보니, 고대건축이나 요즘의 큰 건물들의 둘레에 기둥이 있는데, 세어보니 전부 5개 아니면 7, 9, 10, 12개 등으로 되어있었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둘레에도 24방을 상징하는 24개의 기둥이 있다.

모두 도()의 개념에서 수()의 개념으로 넘어와서 건축법이 되었다.

건축법이 음양오행(陰陽五行)법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의 개념이 우리생활로 넘어오면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형상을 확연하게 구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했다.

 

현대과학의 모체는 철학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이 발달되고 난 뒤 유럽의 물질문명이 발달했다. 그러나 지금은 서구철학이 바닥이 났으므로 서구에서는 동양철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여기고 있다.

동양철학은 자연과 우주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걸 공부하지 않으면 21세기에는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러나 서구인들이 동양철학을 연구한다고 해도 그들은 힘들다.

어릴 때부터 부분 부분적인 사고에 길들여졌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근원적이고 복합적인 동양철학을 연구하려니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동양사람들은 동양철학을 공부하는 데 어렵지 않다. 어릴 때부터 개념적으로 우주()에서부터 에서부터 시작해서 자연철학이 분리되어 나오는 과정을 학문적으로 습득했기 때문이다.

 

 

수학자

도가(道家)에서 쓰는 정기신(精氣神)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신기(精神氣)의 차이점, 그리고 공()과 색()의 차이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내가 말하는 정신기(精神氣)는 인간의 본체를 말하는 것이다.

道家에서 정신기를 보는 것은 자연을 말하는 것이다.

()의 세계에서 정신기를 보는 것은 기()의 흐름을 말한다.

공의 세계는 안 보이는 것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공의 세계에는 정신기와 색() 모든 것이 포괄되어있다.

말하자면 人間精神氣는 인간에게 한정되어있고, 은 자연계에 있는 것이다.

을 우주라고 가정한다면 은 자연이고, 精神氣人間이라고 구분하면 쉽다.

그런데 어떤 대도학자(大道學者),

속에도 이 있고, 속에도 精神氣가 있는데 무슨 말이냐고,

내 말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그리고 도가(道家)에서는,

정신기가 인간에게만 있느냐, 자연에도 있고 의 세계에도 있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술하는데 구분을 해야 한다.

속에도 정신기가 있고 이 있는데, 의 단계가 있다.

의 단계가 원래는 백()이다. 백이 금()이다. 그것이 본체다.

그 다음이 수().

()이라는 것은 검은 데서 나타나지, 흰 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 게 검어져야 검은() 데서 나타난다.

()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색은 푸른색()이다.

그 다음이 붉은색()이며, 그 다음이 황색(),

그 다음에 나타나는 은 본체로 들어가서 나타나는 흰색()이다.

이렇게 오색(五色)이 본체인데,

오색에서 수많은 으로 분리된다.

오색에는 각각 음양(陰陽)이 있는데, 음양의 법칙에 의해 수많은 색으로 분리가 된다.

 

백색(白色)이 순백으로 표현될 때는 수()의 개념으로 0이라고 본다.

()을 수의 개념으로 볼 때는 -1이 되고, ()을 수의 개념으로 볼 때는 +1이 된다. 그리고 적()을 수의 개념으로 볼 때는 +2가 된다.

()은 만상(萬象)이 나타나므로 +5가 되어야한다.

+5가 되는 이유는 완전 5가 되어야 자연이 되기 때문이다.

자연이 되어야 자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510가 된다. 이렇게 되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수학자

 

이건 수학적으로 정확하게 +5가 나옵니다. 정확하게 자연에서 5각형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5각형에서 면을 확장시키면 12각형이 나옵니다.

 

 

전번에 어느 제자가, 일본에서 어느 역사학자가 발표한 논문을 복사해왔는데, 제목은 '원폭에 죽은 미군병사를 좇아서'이다.

 

소화20194586일 오전 145의 활주로에서 미군 폭격기 한 대가 출격했다.

비행기는 히로시마 상공에 도달했다.

원폭은 뇌성벽력 같은 소리를 내면서 정상에서 울려 퍼졌다.

강렬한 폭발이 엄습했다. 직경 50킬로로 먹구름이 일어나고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새까매서 10센티 앞도 분간할 수 없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예전에 내가, 태양 안에 들어가면 물의 수포가 엄청나게 검기 때문에, 한치 앞도 분간할 수 없다고 강의한 적이 있다.

텔레비전을 보더라도 새까만데서 하나의 점이 나와 점차 환해지며 색이 나오듯이,

색의 본체는 검은 데서 나온다. 그것이 자연계의 이치다.

 

알고 보면 희다, 검다, 푸르다 하는 것도 의 개념이다.

흰 게 검어졌다가, 검은 것이 푸르게 되고 하는 단계가 진행되는 과정이므로, ()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공간세계에서 왜 이 나오느냐.

원 공간세계인 형이상학원(形而上學源)속의 형이상학(形而上學)에서는 을 구분할 수 없다.

형이중학(形而中學)에서는 의 그림자만 나타난다.

형이하학(形而下學)에서는 인간의 눈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공간세계에서는 어렴풋이 그림자로 나타난다.

 

형이중학원(形而中學源) 속의 형이상학이 되면 역시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미세하게 일렁이며 나타난다.

이것은 안 보이는 세계이므로 인간 지혜의 눈으로 볼 수밖에 없다.

형이중학원(形而中學源) 속의 형이중학으로 넘어오면 이 확연하게 나타나려는 과정이 보인다.

形而中學源形而下學으로 넘어오면 의 형상이 나타난다.

형이하학원(形而下學源) 속의 形而上學으로 넘어오면 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인간의 눈으로 어렴풋이 분별할 수 있다.

이 창출되어 나온다.

형이하학(形而下學)으로 넘어오면 이 완전히 나타난다.

이런 과정을 보고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이른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단계가 모두 9단계인데, 처음의 형이상학원 속의 형이상학을 공()이라고 한다면, -1에서 시작하여 점차 1 2 3 4 5 6 7 8 9로 형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도()의 개념을 수학적으로 알기 쉽도록 개념적으로 정리하지 않으면 의 개념자체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보통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안 보이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학문의 이론이라는 것은 안 보이는 세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이 선각자(先覺者)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치가 맞게 가설(假說)을 주장해 놓으면, 언제인가는 정론(正論)으로 인정될 수 있다.

모든 학문은 처음에는 가설(假說)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동양사상에서의 수의 원리

 

( 2019년 01월 20일 04시 35분   조회: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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